전체 글46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 - 남양주 카페, 진건읍 카페 추천 오늘은 와이프와 함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라는 곳에 다녀왔다. 집 근처 어딘가 지역에 큰 대형카페가 생긴다고 아파트 1층에 전단지가 붙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곳이 이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SNS를 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이곳을 발견해서 마음에 들어 와이프랑 함께 다녀오게 됐다.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 우리는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카페를 좋아한다. 야외에서 탁 트인 경치에 조용한 분위기의 그런 카페말이다. 달빛새 베이커리 앤 카페도 그런 카페들 중 하나다.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았는데 예상 외로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넓은 카페라 그런지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다.(하지만 나중에 점심시간 조금 지나고 나서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 2022. 8. 28. 오남저수지 레스트유 카페 - 남양주 진접, 오남 가볼만한 곳 최근에 비가온 다음 날 하늘이 엄청 맑고 구름도 엄청 예쁜 그런 날이 있었다. 주말이었는데 집에만 있기 그래서 일 해야할껄 제쳐두고(주말에도 일을 해야하는 슬픈 현실, 오늘도 주말이고 블로그 글 쓴 다음에 또 일 할 예정 😥) 와이프랑 같이 종종 가던 집에서 멀지 않은 오남저수지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다. 우리동네와 다르게 저쪽 가니까 바람이 엄청 불어서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말이다. 오남저수지 레스트유 카페 오남저수지를 그냥 가는 것 보다 우리는 주차도 해야하고 편하게 쉬다 오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 근처에 있는 카페를 목적지로 해서 다녀오곤 한다. 전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레스트유 카페인데 사람도 적당히 있고 경치도 좋아서 우리만의 아지트로 삼은 곳이기도 하다. 레이나호텔 밑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그냥.. 2022. 6. 13. 핫쵸 - 가로수길 신사동 도산대로 일식 맛집,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 평소 신사동에 있는 피부과로 얼굴 레이저 제모를 하러 다니느라 한달에 한번씩 신사동을 가게 된다. 이번에는 가는김에 와이프랑 같이 가로수길에 있는 식당 가서 점심 먹으려고 같이 신사동을 갔다. 인스타그램 등 SNS 하면서 맛집이나 가볼만한 곳 게시물을 보면 나중에 가보려고 수집해두는 편인데 최근에 핫쵸라는 일식집을 즐겨찾기 해둬서 핫쵸를 가보기로 했다. 주로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파는 곳이다.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인지 밖에 있는 입구에서 미리 핸드폰번호를 입력하고 대기 예약을 해야한다. 사람이 없으면 예약하자마자 바로 들어가는 것 같고 사람이 많으면 입장하라는 카톡이 오면 입장하면 된다. 우리 같은 경우는 11시반쯤 가서 앞에 대기가 한팀 밖에 없어서 거의 바로 들어갔다. 테이블링이라는 대기 어플도 .. 2022. 6. 12. 꽁시면관 - 서울 시청 명동 중식 맛집, 정동길 산책 현재 서울 명동쪽에서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아무래도 사무실 위치가 명동, 소공동쪽에 있다 보니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종종 다니는편인데 같이 일하시는분 추천으로 꽁시면관이라는 중식집을 가보게 되었다. 꽁시면관으로 걸어가면서 알게 된건데 주한 중국대사관이 근처에 있어서 그런지 이 근처에 중국 음식 관련 식당이 많이 있는 것 같고 실제 중국인이 직접 요리도 하는 것 같다.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 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이곳에 와서 중식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육면 꽁시면관에서 뭐가 맛있는 메뉴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온거라 어떤거 먹어보면 좋냐고 여쭤보니 소룡포도 맛있는데 우육탕 한번 먹어보라고 하셔서 우육탕으로 주문했다. 물론 소룡포도 덤으로 같이 주문했다. 원래 .. 2022. 6. 12. 청경채 볶음과 닭가슴살, 채소 다이어트 저녁식단 요즘 돼지처럼 살이 계속해서 찌고 있다! 아.. 요즘이 아닌가? 사실 살이 찐건 기간이 좀 됐다.. (T_T) 언젠가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몸무게가 70kg을 넘어서더니 75kg이 되고 그때 이후로 다시 70kg 밑으로 내려오지 않고 있다. 그동안 살면서 몸무게 65kg을 넘어본적이 없던 내가 65kg을 넘어서는 순간에도 충격적이었는데 지금은 70kg을 훌쩍 넘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라니.. 게다가 배가 불룩 나온건 덤이다. 한번 배가 나오지 잘 들어가지 않는다. 살이 좀 빠져도 불룩하게 나온 배는 들어갈 기미가 보이지 않고 배가 나와있다 보니 옷을 뭘 입어도 배가 끼고 멋도 없고 보기 흉하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운동은 하지 않는 비겁하고 게으른 생활 패턴! 캬... 그래서.. 2022. 3. 29. [책] 박미정의 깃&깃허브 입문 - 박미정 과거 프로젝트 하던 시절 초기엔 버전 관리 시스템으로 CVS를 쓰다가 그 다음엔 SVN(Subversion)을 쓰고 그 다음엔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최근에서야 Git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SVN을 오래 사용해왔던터라 처음 Git을 접했을 땐 비슷한가 싶다가도 어느 순간 엄청 헷갈리고 그랬다. 아무래도 Branch 때문이었던 것 같다. 막 가지줄기로 이것 저것 뻗어나가고 그러는게 뭔가 익숙하지도 않고 헷갈리고.. 유투브며 간단한 Git 강의 같은거 보고 좀 사용해보고 나서야 어느정도 사용법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는게 있었으니... 그럼 여러명이서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때는 어떤식으로 사용하는게 잘 사용하는거지? 맨날 혼자서만 사용하다 보니까 여러명이서 사용.. 2022. 3. 28.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반응형